최강희, 어려보이는 외모와 대비된 소신 발언 주목

최강희, 입양 소신 드러내

스피커스 승인 2020.04.20 09:33 의견 0

동안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배우 중 독보적인 동안 배우가 있으니 바로 최강희다. 예능프로그램 출연에서도 그의 동안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19일 최강희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최강희를 보자마자 모벤져스는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며 최강희의 동안 외모를 증언했다.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럼에도 최강희가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자 모벤져스는 놀라움을 전하면서 동안 외모 유지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최강희가 밝힌 동안 유지 팁은 잠과 물이었다. 최강희는 "잠을 정말로 잘 잔다. 물은 진짜 안 마시는데 일부러 마시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또 이날 최강희는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독신으로 살고싶지만 능력이 있다면 아이를 키워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입양을 하고 싶다고 밝힌 것.

강단있는 최강희의 모습은 박수홍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정말 진실하고 착한 사람 같다. 내가 진짜 마음에 든다. 저런 며느리면 정말 좋겠다. 정말이다"라고 특급 애정을 보냈다. 이어 "나는 저런 성격이 좋다. 화끈한 사람도 좋지만 예의도 알고. 앉을 자리, 설 자리 다 아는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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