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절친 최강희는 어쩌나...바라던 ‘남성상’ 먼저 찾았다

스피커스 승인 2019.06.05 12:55 의견 0

-선우선 결혼, 절친 최강희 반응은?

-선우선, 어떤 남성상 찾았나 

사진=영화 '오늘도 위위' 스틸컷
사진=영화 '오늘도 위위' 스틸컷

선우선이 바라왔던 남성상은 어땠을까.

선우선은 내달 14일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인 이수민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년여의 열애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고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

선우선은 최강희와 절친으로 알려졌는데, 먼저 품절녀 대열에 오르게 됐다. 두 사람은 꾸준히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왔다.

선우선과 최강희는 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자신들이 바라는 남성상을 밝혔다.

최강희는 “이제는 이상형도 없다. 이런 사람만 아니면 좋겠다는 것만 있다”면서 “눈치 안 보게 하는 사람이 좋다. 나를 인정해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선우선은 “나를 좋은 여자로 만들어주는 남자와 만나고 싶다. 배려를 알고, 서로 존중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기다린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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