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막걸리 한잔' 신화 잇는 '찐이야'로 이변 연출할까…"전례 없던 점수"

영탁, '찐이야'로 이변 만드나

스피커스 승인 2020.03.12 23:22 의견 0

영탁이 '찐이야'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결승전 1라운드 무대에서는 영탁이 뜨거운 흥 에너지를 선보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날 영탁은 무대에서 '찐이야'라는 곡을 부르며 과격하고 다채로운 안무를 소화했다. 이 가운데 흔들림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고 곧바로 점수로 드러났다. 이날 영탁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은 100점, 최저는 81점으로 이날 영탁에 앞서 무대를 꾸몄던 이들 중 100점 만점을 받은 출연자는 없었다.

지난 1월 23일 영탁이 부른 '막걸리 한잔'의 화제성이 떠오르는 지점이다. 당시 무대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던 영탁의 '막걸리 한잔'은 유튜브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해당 곡의 유튜브 조회수는 100만뷰를 돌파하했다. 여기에 결혼 여부 등 영탁을 향한 개인적인 궁금증까지 쏟아지면서 어느 출연자 못지않은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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